전체 글12 누구를 위한 오로지 남을 위해 살던 시절이 있었다. 지금은 한 순간도 남을 위해 살지 않으려 노력한다. 노력한다고 완벽하게 이행되는 것은 아니겠으나, 그래도 신경써서 노력을 하고 하지 않고는 천지 차이라고 할 수 있겠다. 2014. 11. 7. 기록 D+1 요샌 기록하는 것 만이 남는 것 이라는 생각이 점점 더 강해진다. (기록하지 않으면 기억이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..) 그럼에도 습관 때문인지 쉽게 글을 남기게 되지가 않네. 어떤 행동이 습관이 되기까지의 기간은 66일 이라는 것을 책에서 본 적이 있는데(ONE Thing이었나_이봐이봐) 의무적으로 하루에 하나 혹은 이틀에 하나. 아무거라도 끄적여봐야겠다. 기록 D+1 이런 식으로라도. D+1 2014. 11. 5. D-17 D-159 이후로 D-17이라니.. 춘배 너란녀자... 여튼 준비는 막바지로 치닫고, 생각만큼 힘든 과정은 없었으며! (적어도 이 블로그에 꼭 적어야 할 만큼 큰 일은 없었으니..) 아직 나는 D-159의 나와 다를 바 없다. 결혼이라는 거, 어쩌면 이렇게 처음부터 아무 것도 아니었을지도.. 2014. 5. 28. D-159 결혼준비 D-159 '우리가 이렇게 생각이 달랐었나..' 싶을 만큼 작은 것 하나 하나 결정하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의견차이. 이런게 결혼이라 지금껏 이렇게 망설여졌던걸까.. 조금 괴롭다... 2014. 1. 7. 이전 1 2 3 다음